
1976년 창단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지금까지 147회 정기공연과 1200회 이상의 대내외 연주를 성황리에 마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대표적 문화사절단이다. 그동안 미국·프랑스·일본·중국 등 세계 무대에서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왔으며, 현재 오준혁 상임지휘자의 지도 아래 청소년들이 음악적 소양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단원 모집의 응시 자격은 광주지역 5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청소년이다.
원서는 27일부터 31일 오후 4시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실기 오디션은 8월 1일 오전 10시 합창단 연습실에서 치러진다. 평가는 지정곡 1곡, 음정 테스트, 면접으로 구성된다. 지정곡은 ‘그네친구’(설재호 곡), ‘따오기’(윤극영 곡), ‘하늘나라 동화’(이강산 곡) 중 1곡을 선택해 부르면 되며, 음정 테스트는 심사위원이 부르는 멜로디를 듣고 정확하게 따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매 공연마다 2만~6만원의 공연 수당과 함께 초등학생은 연간 40만원, 중·고등학생은 연간 60만원의 활동지원금(장학금)을 받게 된다. 또 단복과 간식이 제공되며 워크숍, 국내외 초청공연, 합창 페스티벌 참가 기회 등이 주어진다.
합창단 연습은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학기 중에는 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방학 중에는 화·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단 정기공연 및 외부공연 일정에 따라 추가 연습이 진행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8월 4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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