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4-H연합회는 회원들이 함께 공동 과제포에서 콩 파종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년 회원들이 영농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작목 재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회원 간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공동 과제포로 조성된 논에서 콩 파종 작업을 함께 진행하며 파종 준비부터 작업 분담, 현장 정리까지 전 과정을 협력하여 수행했다.
특히 청년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책임감 있는 자세를 보였으며, 지역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으로서의 역량과 열정을 보여줬다.
강진군4-H연합회는 공동 과제포 운영을 통해 단순한 영농 활동을 넘어 생산·수확·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공동 과제포에서 회원들이 직접 재배·수확한 콩 판매 수익금 200만원은 올해 초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됐으며,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강진군4-H연합회 송도우 회장은 "공동 과제포 활동은 단순한 농작업을 넘어 청년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실천 중심의 농업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난해 공동 과제포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4-H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공동 과제포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영농기술 습득과 조직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공동 과제포 콩 파종 활동은 청년들이 직접 땀 흘리며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농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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