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접종은 예년보다 빠른 독감 유행 확산과(9.11. 유행 주의보 발령) 고위험 어르신의 입원·중증화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조기 시행하게 됐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4세 어린이(2012.1.1.~2026.8.31. 출생자)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1961.12.31. 이전 출생자)이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자 및 연령대별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이 시행된다.
특히 올해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 지원 대상이 기존 생후 6개월~13세에서 생후 6개월~14세로 확대됐다.
생후 6개월부터 14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위탁 의료 기관과 보건 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어르신 접종은 75세 이상은 10월 6일, 70~74세는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시작되며 가까운 위탁 의료 기관에서 할 수 있다.
또한 10월 19일부터는 완도군보건의료원(보건지소·진료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5세~64세 군민 대상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국가 무료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의 위탁 의료 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위탁 의료 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면서 “군민께서는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해 주시고, 일상에서는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 수칙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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