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총 25차례 금융사기 예방 교육을 계획하고 현재까지 9차례 교육을 추진했으며, 교육에 대한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하반기에도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나머지 16차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은 금융사기 현장 경험이 풍부한 경찰 출신 전문강사가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보이스피싱, 스미싱, 대출사기 등 주요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전화나 문자로 돈을 요구하면 의심하기 ▲가족·지인 사칭 연락은 반드시 재확인하기 ▲혼자 판단하지 말고 주변에 상의하기 등 복잡한 내용보다는 어르신들께서 꼭 기억하실 수 있는 보이스피싱 핵심 예방 수칙 3가지를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노쇼사기, 로맨스스캠, AI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딥보이스 범죄 등 최근 증가하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과 피해 발생 시 신고 및 대응 요령도 함께 교육해 어르신들의 범죄 대응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되면서 고령층을 노린 범죄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상반기 교육에 보내주신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예방 교육을 지속 추진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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