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워크숍은 ‘같이의 가치, 함께의 힘’을 주제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여수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34개 회원기관에서 활동하는 종사자와 임원 총 135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현장 사례와 고민을 공유하고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격려했다.
둘째 날에는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며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관심과 동참을 촉구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상담원들은 오동도와 낭만포차 등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친목과 유대감을 다졌다.
특히 여수의 바다와 섬이 어우러진 풍경을 함께 즐기며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현장에서 애써온 서로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가졌다.
최연화 전가협 상임대표는 “전국의 종사자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같이의 가치, 함께의 힘’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피해자 지원의 전문성과 연대의 힘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가협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국 종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자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는 전국 134개 가정폭력·성폭력 관련 상담기관이 회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폭력피해자 지원 및 관련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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