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선 부위원장은 광주역 인근에 조성 예정인 사회적경제 혁신타운과 관련 “협동조합이나 사회적기업과 같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혁신타운’에 모이는 게 그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 의문”이라며, “직접 지원 방식이 보다 효과적이지 않냐”고 물었다.
안규필 사회적경제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이 초기 단계로 양적 성장에 한계가 있다”면서 “혁신타운은 기업 간 활발한 소통과 공동 장비 구축, 제품 생산, 판로 개척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했다.
이에 박정선 부위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생존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이 초기에 필요로 하는 공간이나 투자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한 다음, 독립해서 나갈 수 있게 하는 게 가장 좋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가 1인 사업자에 대한 고용보험 지원을 해오고 있는데 아주 좋은 정책”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물었다. 이에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1인 자영업자 또는 근로자 10인 미만 자영업자에 대해 고용보험료를 20%씩 지원하고 있다”며 “해당되는 자영업자는 정부와 광주시 지원으로 본인 부담이 없거나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고 답했다.
박정선 부위원장은 “자영업자나 플랫폼노동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사회보험료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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