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은 학생맞춤통합지원 과정에서 교육복지사가 학생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을 살피고,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면서 추진됐다.
해당 가정은 한부모·다문화·다자녀·차상위 가정으로, 벽지의 변색과 훼손, 곰팡이 및 습기로 인한 냄새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신안교육지원청은 지도읍 여성단체협의회 및 복지기동대와 협력하여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욕실 공사 ▲노후 형광등 교체 등 학생과 가족이 생활하는 공간 전반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학생 가정의 생활환경을 함께 살피고 개선함으로써, 학생과 가족이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장학사, 담당주무관은 송현중 지도읍장을 만나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례를 공유하고,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송현중 지도읍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을 계기로 교육지원청과 지도읍이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을 함께 발견하고, 학생과 가정에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태환 교육장은 “우선 학생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주신 지도읍과 지도읍여성단체협의회·복지기동대에 감사드린다”며 “지도읍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취약계층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교육지원청, 지도읍 및 지역사회 기관·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학생의 교육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주거·복지·생활 등 복합적인 어려움까지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 기반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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