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노인문화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익힌 재능을 지역 어린이들과 나누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는 어르신 30명이 참여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화구연과 칼림바·오카리나 연주를 선보였다.
김선덕 경선어린이집 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동화구연과 칼림바·오카리나 연주 덕분에 아이들이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공연은 아이들이 문화예술을 접하고 세대 간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꾸준한 연습으로 준비한 공연을 지역 어린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이해와 공감을 넓힐 수 있는 문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선어린이집은 오는 7월 2일 광양실버주택복지관에서 원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활동 사진을 전시하는 등 복지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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