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컨설팅은 지난 18일 오곡면 승법리와 오지리 일원에서 공선출하회 소속 농업인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우수 농가 2개소를 방문해 현장 중심 재배기술 교류와 학습 활동으로 운영됐다.
현장 컨설팅에서는 농가별 재배환경과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수확기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수세 유지를 위한 핵심 재배 기술을 중심으로 맞춤형 기술지도를 실시했다.
오곡면 승법리 농가에서는 생육단계별 관수·관비 관리와 환경제어 기술이 공유됐다.
특히 과실 비대기에는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과실 생장을 유도하고, 생육 조절 시기에는 수분 공급량을 조절하는 관리방법이 소개됐다.
또한 시기별 비료 배합 전략과 하계전정 시기, 가온 온도관리 등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재배 노하우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오곡면 오지리 농가에서는 생육단계별 물관리와 적정 수세 유지기술을 중심으로 기술 교류가 이뤄졌다.
특히 점적관수 활용과 화아분화기 양분 관리, 미량요소 활용 시 주의 사항 등이 공유됐으며, 응애·총채류·나방류 등 주요 병해충에 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 필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과도한 전정보다는 수세에 맞춘 솎음전정과 적절한 하계전정 관리 기술도 함께 소개됐다.
이번 순회컨설팅은 우수 농가의 실제 재배현장을 기반으로 운영돼 농가 간 기술교류와 문제 해결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농가들은 “현장에서 실제 재배 사례와 관리 방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농가별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면서 현장 적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수농가의 재배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공유하는 것이 농업인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교육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기술지원을 확대해 농가 경쟁력 향상과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곡성군은 공선출하 조직을 중심으로 블루베리 품질 고급화와 안정적인 출하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기술교육과 순회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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