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 생태학교'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받은 교육과정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순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순천만의 생태적 가치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지역 대표 생태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2~5학년 학생 16명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1만 원이고, 모집 결과는 6월 17일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교육은 7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총 10강으로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순천만생태학교와 순천만습지 등에서 진행된다.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이론 강의와 현장 실습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순천만 생태계 이해(갯벌·갈대·철새 등) ▲거차마을 뻘배 체험 ▲순천만국가정원 탄생의 비밀 ▲철새 관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 박성봉 대표는 “순천만 생태학교는 아이들이 순천만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생명이 살아가는 소중한 생태공간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순천만의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과정이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정서적 회복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희망자는 순천만습지 또는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 누리집에 게시된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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