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백년째 열다섯'은 단군 신화와 우리 옛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한국형 판타지 소설로, ‘500년째 열다섯 살로 살아가는 소녀’라는 독창적인 설정과 몰입감 있는 세계관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김혜정 작가는 작품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청소년 시기의 불안과 관계의 어려움,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등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사춘기를 단순히 힘든 시기가 아닌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해 가는 시간으로 바라보며,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김혜정 작가는 ‘하이킹 걸즈’, ‘다이어트 학교’, ‘판타스틱걸’ 등 다양한 청소년 소설을 집필하며 10대들의 현실과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온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강연 신청은 오는 5월 27일 오전 9시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시민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고, 학부모와 성인 독자들에게는 청소년의 마음을 다시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이순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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