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책반은 상황총괄반, 구조·구급반, 생활지원반, 현장안전관리반으로 구성되며, 폭염특보 발령 시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단계별 대응에 나선다. 폭염특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를 기준으로 33℃ 이상이면 주의보, 35℃ 이상이면 경보가 발령된다.
주요 임무는 ▲수난구조 및 벌집 제거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살수·급수 지원 ▲취약계층 순찰 ▲폭염 예방 홍보 ▲현장대원 안전관리 등이다.
특히 의용소방대 폭염안전지킴이와 함께 독거노인과 취약주택 거주자를 대상으로 일일 순찰과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에는 펌프차를 활용한 축사 살수 지원을 병행할 방침이다.
구급대에는 식염포도당과 수액 등 9종의 폭염 대응 물품을 비치하고,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소방차량과 드론을 활용해 폭염이 집중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취약지역과 안전 사각지대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형중 해남소방서장은 "이번 폭염 대책은 단순 대응이 아닌, 군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모든 소방 인력이 협력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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