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는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상담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상반기 기초과정과 하반기 심화과정을 연계하여 상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5월 22일에 실시한 상반기 연수는 학교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초등 연수에서는 김은실 남서울대학교 교수가 '애착 기반 상담'을 주제로 애착 트라우마 이해와 사례 분석, 상담기법 실습을 진행했으며, 중등 연수에서는 김경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가 '탐색을 위한 상담기법'을 주제로 문제 탐색 기법과 상담 기술 실습 등을 다뤘다.
이번 하반기 심화 연수 중 10월 2일 중등 연수에서는 김경은 교수가 '변화를 위한 상담기법'을 중심으로 문제 변화 기법과 상담 기술의 현장 적용 방안을 다뤘으며, 10월 19일 초등 연수에서는 김은실 교수가 '애착 기반 상담' 심화과정을 통해 애착 트라우마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부모-자녀 관계 개입 방안 등을 제시했다.
하반기 연수는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교육으로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전문성을 높이고, 권역별 상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내 학생 상담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연결감이 느껴지고 실제 상담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강의였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유익한 강의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숙자 교육장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다양해지는 만큼 전문상담인력의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연수와 권역 간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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