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과 로컬 상권의 성공 사례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시장조사와 벤치마킹을 수행하며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경상북도교육청발명인공지능교육원에서 AI 및 신기술 기반 발명 교육을 체험하며 디지털 전환(DT) 기반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이어 경주 황리단길과 대릉원 일원을 방문해 공간 브랜딩, F&B 기획, 고객 동선 마케팅 등 로컬 비즈니스 모델의 성공 노하우를 체득했다.
또한 경주국립박물관과 동궁과 월지를 차례로 답사하며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비즈니스 사례를 깊이 있게 학습했다.
이어서 경주월드에서는 대규모 테마파크의 킬러 콘텐츠 분석과 고객 경험(CX) 및 서비스 운영 관리 체계를 참관했다.
현장 탐방 후에는 팀별 소통 시간을 통해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교차 피드백을 나누며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했다.
나주교육지원청은 이번 견학에서 얻은 다양한 벤치마킹 인사이트를 기존 창업 아이템에 적용·발전시키는 사후 활동을 연계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변정빈 교육장은 "학생들이 첨단 기술과 역사·문화 로컬 상권의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창업가 정신과 실행력을 키운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자원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미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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