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별할인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고흥유자축제와 연계해 축제장 방문객의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음식점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이어지도록 마련됐다.
특별할인 기간에 카드·모바일 상품권으로 관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20%를 캐시백으로 적립해 주며, 지류형 상품권은 구매 시 5% 선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권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100만 원으로, 지류형 50만 원과 카드·모바일 50만 원이다.
카드·모바일 결제로 적립된 캐시백은 관내 가맹점에서 다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재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축제장 내 음식점과 판매부스를 대상으로 고흥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추진해 관광객들이 축제 현장에서도 상품권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오는 11일에는 축제 참여 음식점과 판매부스 운영자를 대상으로 QR코드 결제 방법과 상품권 이용 절차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장 결제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줄이고, 관광객과 판매자 모두 상품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고흥사랑상품권은 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구매·이용할 수 있으며, 관내 등록 가맹점 3,165개소(2026년 9월 말 기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상품권 이용이 축제장을 넘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군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인회 등을 통해 할인 혜택과 이용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특별할인은 유자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고흥사랑상품권의 할인 혜택을 누리며 지역 상권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축제장에서 시작된 소비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져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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