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비전 실현과 군정 방향에 맞춰 부서별로 발굴한 신규시책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 83건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규시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시책으로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화순군 착한가격업소 육성 및 소비촉진 이벤트 ▲빈점포 창업 소상공인 임차료 지원사업 ▲사회연대경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시책이 제안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청소년유해환경 민‧관합동순찰단 운영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 지원 이어주기 ▲복지기동대가 만드는 안심복귀, 다시 집으로! ▲화순맘 첫걸음 지원 등 돌봄과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시책이 제시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화순 투어패스 운영 ▲지역상권 연계'화순 사계 로컬 페스타'추진 ▲지역 문화예술인 연대‧상생을 위한'문화인들의 날' 추진 ▲운주사 출토 금동불상 상설전시공간 조성 ▲한천자연휴양림 오감치유 체험숲 조성 등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하고 관광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한 시책이 포함됐다.
농업 분야에서는 ▲원예작물 스마트팜 지원 사업 ▲복숭아 특화거리 조성 ▲화순 농산물 활용 메디푸드 개발 시범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 지원사업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수거 서비스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전복감지 시스템 도입 등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책들이 발굴됐다.
또한 주민 편의와 생활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자동차 등록증 케이스를 활용한 의무사항 안내 ▲무더위‧한파 대응 스마트쉼터 확대 설치 ▲멈춘 철길, 다시 걷는 숲길 등 군민의 일상생활에 편의를 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이 제안됐다.
임지락 군수는 “이번에 발굴한 신규시책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화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필요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군민 체감도가 높고 실행 가능한 시책은 추진계획을 조속히 구체화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순군은 발굴된 시책의 사업 타당성과 소요 예산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027년도 본예산 반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시비 등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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