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별전시장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2층에 마련되며, 오는 2027년 6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특별전시장에서는 제25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수상작인 압화와 보존화 분야의 우수 작품을 선보인다.
꽃과 식물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압화와 보존화가 지닌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일부 전시 작품을 월 1회 교체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매월 새로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구례군은 특별전시장 운영과 함께 관람객 모두가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식물표본전시관 및 세밀화전시관에서는 ‘2026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시공간을 정비하여, 시각·청각·발달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관람객이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람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점자 안내, 바닥 유도 시스템, 전시해설 자료 등 관람객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전시환경을 마련하고, 압화작품 제작 및 전시와 압화 체험장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앨리스’ 시리즈를 모티브로 한 체험형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꽃과 식물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박물관 정비 기간에도 관람객들이 압화와 보존화의 아름다움을 계속해서 만날 수 있도록 특별전시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람객이 꽃과 식물의 예술적 가치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전시환경을 개선하고,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전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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