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산부의 날’은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10’과 풍요를 상징하는 10월의 ‘10’을 합쳐 10월 10일로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임산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걷기 챌린지와 가족 참여형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먼저 ‘임산부 배려 걷기 챌린지’는 10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모바일 앱 ‘워크온’과 연계해 운영한다.
여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 실명 가입 후 해당 챌린지에 참여해 5만 보 달성 후 응모를 하면 추첨으로 4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어 10월 23일 오후 2시 여수문화홀에서는 ‘패밀리 팝페라 콘서트’가 열린다.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는 관객 참여형 음악콘서트로 온 가족이 함께 음악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가족 캐리커처, 임산부 체험, 포토존 및 기념사진 촬영, 스트레스 지수 검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콘서트 참여 신청은 10월 7일부터 22일까지 여수시 OK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임신과 출산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를 품고 키워가는 모든 순간이 조금 더 행복하고 든든할 수 있도록 시민의 삶에 가까운 모자보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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