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해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순천시, 산림청, 인접 시·군, 소방·경찰 등 14개 기관 230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 3대와 고성능 산불진화차 등 총 22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은 청소년수련원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고 산불 신고와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 초기대응, 주민대피, 지상·공중 합동진화, 지휘권 이양 및 수습·복구까지 실제 산불 대응 절차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열화상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산불진화헬기와 고성능 산불진화차를 이용한 합동진화, 청소년수련원 이용객 및 인근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대형산불 확산에 따른 순천시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의 지휘권 이양과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체계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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