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 18일 서영학 시장 주재로 ‘추석 명절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재난·재해, 도로·교통, 생활민원, 보건·진료, 관광분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의 연휴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대책반을 구성해 총 464명을 각종 사건·사고와 시민 불편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전에는 다중이용시설과 공사 현장, 교통 편의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재해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 발생 시에는 즉각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교통 불편 해소에도 나선다. 주요 관광지에는 교통대책반을 운영해 원활한 차량 흐름을 돕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교통상황실도 운영한다.
생활폐기물 처리에도 비상체계를 가동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당직·응급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세대를 위한 지원에도 차질이 없도록 살필 계획이다.
명절 물가 안정에도 힘쓴다. 추석 성수품인 과일·고기·수산물 등 19개 품목과 전통시장·마트 등 주요 유통업종의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한다.
서영학 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가고 귀성객과 관광객들도 편안하게 여수를 방문할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료·생활 분야 정보를 시민들이 미리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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