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에는 순천시보건소, 순천경찰서, 순천소방서, 도사동행정복지센터, 월곡마을 주민, 치매안심가맹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각 기관과 지역사회가 실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절차와 역할을 살펴보며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실제 치매환자 실종 상황을 가정한 훈련에서는 신고 접수부터 기관 간 공조, 현장 수색과 실종자 보호까지 단계별 대응요령을 익혔다.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지역주민은 실종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아울러 스마트워치와 배회감지기 등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을 안내하고, 실종 발생 시 대응요령 교육과 참여자 만족도 조사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환자 실종은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실종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과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실종 예방과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예방사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실종 예방활동을 확대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촘촘한 지원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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