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준 작가는 자연과 일상의 풍경을 따뜻한 색감과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수채화 작가로,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종이가 젖어 있는 순간부터 마르기 전까지 한 호흡으로 완성되는 수채화 고유의 표현 기법을 살린 작품들로 구성됐다. 물을 머금은 종이 위에 색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번지는 수채화의 특성을 통해 꽃과 자연의 생명력은 물론, 기억 속 풍경이 지닌 따뜻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김희준 작가는 “형태보다 색의 흐름과 번짐이 전하는 감정을 담고자 했다”며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감상하며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떠올리는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포커스N전남.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