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안전장비 지원은 지난해 전국에서 멧돼지로 오인해 동료를 사격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면서, 피해방지단원의 안전 확보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군은 관련 예산을 확보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36명을 대상으로 방탄복 7벌과 야간 식별이 가능한 LED 안전조끼 36벌을 구입·배부했다.
특히 LED 안전조끼는 야간 포획 활동 시 단원 간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오인 사격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탄복 역시 돌발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안전장비로 활용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방지 활동은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업무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자의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교육과 장비 지원을 지속 확대해 총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멧돼지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연중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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