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연수는 매일 아이들의 곁에서 돌봄과 방과후학교 운영을 지원하는 늘봄, 돌봄전담인력들이 업무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울러 동료 간 공감과 소통을 통해 업무 역량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돌봄·방과후학교 운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늘봄실무사 대상 연수는 10월 8일 영광 국제마음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굴림대 명상과 숲 걷기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하고, 자연 속에서 심리적 여유와 활력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살피며 일상 속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돌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이어 돌봄전담인력 대상 연수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가을의 정취를 담은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화과자 만들기 과정과 지도 방법을 공유해 돌봄교실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평소 교류 기회가 적었던 타 학교 담당자들과 학교별 상황과 업무 경험을 나누며 소통과 공감의 폭을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빛누리초 늘봄실무사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나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오늘의 작은 쉼이 아이들에게 더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변정빈 교육장은 “아이들의 하루를 따뜻하게 채우기 위해 애쓰는 늘봄실무사와 돌봄전담인력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서로의 수고를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늘봄실무사와 돌봄전담인력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나주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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