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격의 주인공인 나주상업고등학교 3학년 문지연 학생은 ‘카페나래’와 ‘나래제빵’ 프로젝트 팀원으로 참여하며 기획, 시장조사, 판매·영업 등 창업 전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특히 창업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문제해결 역량’으로 승화시켜 면접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지연 학생은 “직접 창업을 경험하며 새로운 시장 개척의 어려움을 체감했다”라며, “현장의 생생한 시행착오 경험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역 청소년창업학교가 단순 창업자 양성을 넘어 현장 맞춤형 ‘실무형·문제해결형 인재’를 배출하는 핵심 진로 교육 플랫폼이자, 지역 교육 인프라와 학생의 주도적 노력이 만든 모범적 취업 모델로 평가받는다.
변정빈 나주교육장은 “실전 경험이 진로 개척과 취업 성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실전 중심의 창업·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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