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성균관청년유도회 전라남도 보성지부가 주최하고, 보성군이 후원해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해 전통 예우 속에서 경로 효(孝) 사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로연은 고려·조선시대 노(老)대신을 예우하던 궁중연회에서 유래한 행사로, 보성군은 매년 기로연을 통해 어르신 공경 문화 확산과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향교 유림 공로패 전달, ▲장수 어르신 장수기념품 전달, ▲풍물·국악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전통 예법과 품격을 갖춘 기로연 본연의 의미를 되새겼다.
군은 앞으로도 전통 기로연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정신을 계승하고 세대 간 존중과 배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박해종 청년유도회장은 “보성의 전통 예우 문화를 잇는 뜻깊은 행사”라며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지역 공동체 안에서 계속 확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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