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레이 명사특강은 문학과 소통, 심리치유 분야를 대표하는 명사들과 함께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첫 번째 강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시인 나태주가 ‘공감, 자세히 바라보는 삶의 힘’을 주제로 시와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강연에서는 시 '풀꽃 3'의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를 낭독하며, 외로운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진 작가와의 대화에서는 시를 쓰게 된 계기와 삶의 태도, 행복,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등 시민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정성껏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는 8월 12일에는 릴레이 명사특강 두 번째 강연이 열린다.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이해, 술술 풀리는 한끗 차이 대화법'을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가족과 이웃 간 관계를 회복하는 공감대화의 방법을 소개한다.
그리고 마지막 강연은 오는 9월 9일에 심리상담가 박상미 교수가 '실천, 행복은 어떻게 습관이 되는가'를 주제로 행복과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실천 방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나태주 시인의 따뜻한 시와 이야기가 시민들에게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어질 릴레이 명사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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