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벼룩시장은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직접 사고팔거나 교환하며 자원의 가치를 되살리는 시민 참여형 장터다.
물건을 버리는 대신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며 일상에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어 시민들의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누룽지 초콜릿 만들기, 자운고 연고 만들기를 비롯해 폐자원을 활용한 병뚜껑 클리커·다섬이 도어벨 만들기, 플라스틱 컵을 재활용한 화분 심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판매자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0월 7일부터 14일까지 여수시통합OK예약시스템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물품은 판매할 수 없으며, 규정을 위반할 경우 퇴장 조치될 수 있다.
판매 후 남은 물품은 판매자가 아름다운가게에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벼룩시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나눔의 장”이라며 “주말 오후 가족·친구와 함께 가을 나들이를 즐기면서 자원순환의 가치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벼룩시장은 11월 14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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