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고상민 신안소방서장을 비롯해 김태성 신안군수, 김문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부의장, 노광일 경찰서장, 문선웅·강대성·최성자·김용배 신안군의회의원, 전라남도 및 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원과 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해왔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식 및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장·표창장·공로패 수여 ▲임명장 수여 ▲이·취임사 ▲축사 ▲연합회기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임기 동안 의용소방대 조직 활성화와 지역 안전 활동에 헌신한 제11대 최광문 이임 남성연합회장과 제7대 김상순 이임 여성연합회장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소방청장상, 신안군수 표창장 및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제12대 남성연합회장으로 새로 취임하는 양경민 신임 회장과 제8대 여성연합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수경 신임 회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의용소방대 기(旗)를 이양했다.
새로 취임한 양경민·김수경 연합회장은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명감으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동료 대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온 모범적인 지도자로, 앞으로 신안소방서 의용소방대를 이끌며 지역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게 된다.
양경민·김수경 신임 연합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역대 연합회장님들과 대원들이 쌓아온 업적을 이어받아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화재 예방 순찰과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상민 신안소방서장은 격려사에서 “그동안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해 주신 최광문·김상순 이임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한 양경민·김수경 연합회장을 중심으로 전 대원이 합심하여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든든한 지역 봉사조직으로 거듭나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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