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에서는 2027. 3. 1.자 신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 통폐합 안건을 협의하고,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과 소규모학교 혁신을 통한 지역 교육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미입학과 복식학급 운영 등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지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신지초등학교와의 통폐합 추진 경과와 학생 배치 계획, 통학 지원 및 향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어 기타 협의사항으로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 및 소규모학교 혁신을 통한 지역 교육력 제고'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학생 수 감소와 지역 여건 변화에 대응해 소규모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교와 지자체, 지역사회가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철영 교육장은 “적정규모학교 육성과 소규모학교 혁신은 학생들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정귀권 위원장은 “지역의 교육 현안은 교육기관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민관산학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완도 지역의 여건에 맞는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위원회의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 신청서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제출하고, 관련 조례 개정과 통학구역 조정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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