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는 2009년부터 3단계에 걸친 혁신인재육성사업을 통해 스마트도시 특성화 교육을 운영하여 2025년까지 10,091명의 전문인력 배출, 825건의 논문 게재, 3,195건의 학술발표 등을 통해 스마트도시 추진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번 4단계 사업은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시 전 분야로 확산됨에 따라, 인공지능(AI)·스마트도시 융합 역량을 갖춘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핵심 목표로 질적 고도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혁신인재육성사업 공모의 주요 일정은 총 4개 대학을 선정하며, 인공지능(AI)·스마트도시 관련 학과를 운영하고 있거나, 2개 이상의 학과를 연계·융합해 AI·스마트도시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수 있는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대학에는 장학금, 국내·외 인턴십, 산학협력 비용 등을 지원하며, 대학도 사업비의 25% 매칭을 의무화하여 사업의 책임성과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스마트도시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스마트도시 각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교과목을 30% 이상 편성하고, 산업체·지방정부와 연계한 프로그램, 국내·외 인턴십, 국제협력 프로그램 등을 필수 운영하도록 하여 현장 밀착형 교육체계를 구축한다.
공모 신청서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9월 29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윤종수 도시경제과장은 “AI 시티는 스마트시티를 한 단계 발전시킨 미래도시의 새로운 모델로, 국가와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AI․스마트도시 관련 전문지식은 물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까지 갖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AI 도시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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