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5회를 맞은 행사에는 전남 22개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재활·요양시설 이용자, 가족,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정신건강 화합한마당은 정신장애인의 자립과 회복 의지를 북돋우고, 이용자와 가족 간 교류와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는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화합 체육대회와 문화공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명존중과 마약류 오남용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생명존중·마약 근절 퍼포먼스’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행사가 정신장애인과 가족이 서로 격려하고 회복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도민 누구나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도록 정신건강 지원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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