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가 열리는 영암군 청년문화거리는 ‘청년문화 벨트 조성사업’의 핵심 근거지이다.
군과 재단은 청년 주도의 사회 참여를 독려하고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관광 이벤트인 ‘문-카니발’을 새롭게 기획했다.
특히 원도심 거리에서 펼쳐지는 서커스와 넌버벌 퍼포먼스의 결합을 통해 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카니발’은 ‘氣막힌 거리, The Moonlight Prelude(달빛 전주곡)’라는 부제를 달았다.
청년문화거리가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 유입의 거점으로 도약하고, 나아가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와 자연스럽게 연계되어 지역 정체성과 운영 전략을 새롭게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달빛청춘마루가 위치한 청년문화거리와 달맞이 공원 등이 주변에 인접해 있어 청년 특화 콘텐츠, 야간 문화행사, 다채로운 관광 체험 이벤트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영암의 색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달빛 스테이지’와 ‘청춘 스테이지’ 등 이원화된 공간에서 타임테이블에 맞춰 진행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부터 버블 공연, 화려한 파이어쇼까지 4시간 동안 총 8개 팀의 릴레이 공연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5가지의 쉽고 재미있는 현장 미션을 통해 ‘청춘왕’을 선발하는 ‘오늘의 미션, 청춘을 증명하라!’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짧은 시간 안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현장의 몰입도와 응원 열기를 높이고, 방문객의 체류 시간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문-카니발(Moon Carnival)을 기획하고 총괄하는 영암문화관광재단 오세헌 축제도시팀장은“청년문화거리, 원도심, 넌버벌 콘텐츠를 융합한 이색적인 관광 · 이벤트를 통해 영암군의 새로운 체류형 관광 브랜드 가능성을 입증하고 싶다”라며, “2027~2028 영암 방문의 해'를 맞아 인구청년과 및 청년지원팀과 지속해서 협력해, 청년 문화 커뮤니티 활동을 결합한 독특한 콘셉트와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갖춘 부티크 페스티벌로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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