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의회는 지난 3월 18일 제25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남서울(양재)~여수 2시간, 한반도 KTX 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수도권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새로운 고속철도망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이번 전라남도의 용역 착수는 ‘한반도 KTX’ 구상이 구체적인 검토 단계로 나아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용역을 통해 노선 연계 방안과 경제성, 정책성, 운영계획 등 다양한 측면에서 종합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반도 KTX’는 서울 양재를 시작으로 세종, 전주 등을 거쳐 여수까지 연결되는 고속철도망으로, 구축 시 서울~여수 간 이동시간이 2시간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수도권과 남해안을 보다 가깝게 연결하여 지역 간 접근성을 높이고, 국토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접근성 개선이 지역의 관광·마이스 산업 활성화와 국가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용역이 사업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충분히 담아내어 국가계획 반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도 한반도 KTX 노선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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