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18회째는 맞는 '코드게이트 국제해킹방어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88개국 3,333명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중 일반부 8개국 20개팀, 주니어부 3개국 20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2일간에 걸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일반부 대회에서는 ‘BunkyoWesterns’ 팀이 우승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0만원을, 주니어부에서는 ‘김준원’이 우승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주어졌다.
올해는 KAIST와 코드게이트보안포럼이 공동 개발한 'AI 해커'가 해킹방어대회 본선에 초청선수로 참가하여. 인간 화이트해커와 같은 문제를 두고 취약점을 찾아내며 경쟁을 벌여 관심을 끌었다.
전년도에 이어 미국 블랙햇(Black Hat)의 트레이닝 코치팀을 초청하여, 해외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높은 수준의 보안 기술 트레이닝 세션을 열어 국내 보안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김태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연구 부사장이 “Hyperscale Bug Finding and Fixing:DAPRA AIxCC and Microsoft MDASH“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한다.
보안 컨퍼런스에서는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공동 창업자이자 그라이AI(Gry AI)를 이끄는 마이클 그로내거 대표, 루이스 로우 화웨이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부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총괄, 이상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손기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창선 옵시아 이사, 천준상 김앤장 법률사무소 팀장 등이 발표자로 연단에 선다. 아울러 김용대 KAIST 교수가 좌장을 맡는 오픈토크 세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AI 시대의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이 외에 선린인터넷고, 디지털미디어고, 우석대학교 동아리 APS가 공동기획한 해킹 체험 프로그램, 세계 각국 화이트해커들을 위해 마련한 ‘Networking Lunch’, 코드게이트 해킹방어대회 문제풀이세션인 ‘CTF Write-up’, 포토존, 굿즈샵, VR 게임존 등 참관객들을 위한 현장 콘텐츠들도 함께 열린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드게이트 수상자들을 축하하면서“AI 3대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굳건한 사이버보안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더욱 정교해지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AI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보안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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