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을 기르고, 의학·보건계열의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박3일간 대학의 교육환경과 실습시설을 활용해 진로 체험을 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째 날에는 진로탐색 워크숍, 진로 멘토링, 인체 구조·기능 교육을, 둘째 날에는 자기소개서 작성, AI 모의면접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날 프로그램은 메디컬·보건계열 진로 탐색과 임상 기초교육, VR·시뮬레이션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보건의료 분야 직업과 교육과정을 알아보고, 대학의 전문 실습시설을 활용한 임상 체험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남고 이준서 학생(1학년)은 "평소 간호․보건의료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학 실습실부터 AI 모의면접까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며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필모 체육건강예술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현장에서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직접 검증해 보는 과정이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실효성있는 교육”이라며 "지역 대학 및 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 건강 증진과 미래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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