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재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저에 대한 믿음을 무거운 책임으로 받아들이겠다"며 "27만 여수시민과 26명의 의원 여러분과 함께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의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회의 최우선 과제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며 "여수국가산단 경쟁력 회복과 산업위기 극복, 소상공인 지원은 물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시정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원칙을 지키며 상생하는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미 부의장은 “오늘의 결과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더 책임 있게 일하라는 의원님들의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며 “부의장이라는 자리를 권한이 아닌 책임으로 여기고 더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당과 생각은 다를 수 있지만 시민을 위한 마음은 하나라고 믿는다”며 “의장님을 충실히 보좌하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협치와 존중으로 의회의 품격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의원님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의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현장과 시민의 삶을 먼저 살피고, 시민이 행복하고 신뢰받는 따뜻한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여수시의회는 오는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을 선임하고, 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장 선거를 실시한다.
이어 1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며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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