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소방서는 5일 강진터미널 일원에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과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폭염 대비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진소방서를 비롯해 강진군청, 강진경찰서, 강진군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출근길 군민과 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폭염 시 행동요령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가장 더운 시간대인 낮 시간 야외활동 자제하기 ▲그늘이나 실내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외출 시 양산·모자 등 햇볕 차단용품 사용하기 ▲어지럼증과 두통 등 온열질환 증상 발생 시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119에 신고하기 등이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야외근로자에 대한 가족과 이웃의 관심을 당부하고, 주변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냉방시설 작동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배너와 플래카드 등 홍보물을 활용해 여름철 화재예방 수칙을 알리고, 화재 발생 시 대피 지원이 필요한 군민을 위한 ‘119화재대피안심콜’ 등록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폭염은 장시간 노출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물·그늘·휴식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특히 어르신과 야외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안부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진소방서는 9월 30일까지 ‘폭염119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폭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홍보와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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