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수료식에는 협의회 회원과 이사, 광양관광 거버넌스 파트너 참여업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광양관광 거버넌스 파트너’는 지역 관광사업체들이 경쟁을 넘어 협력·상생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됐다.
거버넌스 파트너는 지난 7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 ▲AI·SNS 활용 ▲로컬 브랜딩 및 스토리텔링 ▲관광업체 성공사례 공유 ▲타 지역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관광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교육과 함께 거버넌스 파트너 맵 구축, 참여업체 간 할인·연계 이벤트,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정기 간담회 등을 추진하며 참여업체 간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지난 7월에는 포항관광마이스협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대외 협력 기반도 넓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활동 사항 보고와 수료증 수여에 이어 ‘광양관광 거버넌스 파트너 맵’을 공개했다. 파트너 맵은 지역 관광거점과 참여업체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참여업체 간 연계와 협업을 활성화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체계를 유지하고 공동 홍보와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거버넌스 파트너 간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명만 광양시관광협의회장은 “광양관광 거버넌스 파트너는 지역 관광사업체들이 경쟁을 넘어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만든 관광 네트워크”라며 “이번 수료식은 사업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 출발점으로, 앞으로도 참여업체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 광양관광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관광과장은 “광양관광 거버넌스 파트너는 관광 현장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거버넌스 파트너와 함께 관광자원과 관광사업체를 촘촘히 연결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관광협의회는 지역 관광사업자와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민관협력 조직으로, 관광협업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관광산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민간 주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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