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해양환경공단(KOEM)과 순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순천만 갯벌과 철새, 저서생물, 퇴적환경 등 지역 생태자원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순천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으로, 모집인원은 35명이다. 신청서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교육생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최종 결과는 6월 10일 개별 통지된다.
교육은 6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16차시,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총 85시간 동안 순천만자연생태관 2층 생태교실과 순천만 일원 등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순천만 갯벌의 퇴적·저서동물·염생식물 ▲세계유산 OUV 모니터링 ▲야생조류의 동정·번식·이동 ▲그림과 소리로 만나는 순천만의 새 ▲한국의 겨울철새 변화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수업과 현장수업을 병행한다.
이번 교육으로 순천만 생태교육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외부 방문객의 관내 유입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은 갯벌, 철새, 갈대, 저서생물 등 다양한 생태자원이 살아 있는 현장 교육의 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이 순천만의 가치를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생태 프로그램 운영과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희망자는 순천시청 또는 청암대학교 누리집에 게시된 자료를 참고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암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과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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