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는 지난 22일 열린 제51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서 스마트 고지서 발송, 체험형 교육 확대, 민방위 시설·장비 확충 등 민방위 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북구는 스마트 전자고지서를 활용해 통지서 도달률을 높여 전체 민방위대원의 94.6%에 해당하는 2만 1,384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확대해 민방위 대원의 상황 대응력을 끌어올린 점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주민 대상 민방위 홍보에도 힘썼다.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해 카드뉴스와 알림톡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민방위 행정에 대한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이에 더해 2025년 기준 비상대피시설 147개소, 비상급수시설 28개소 등 민방위 시설과 방독면 등 민방위 장비를 법적 기준 대비 100% 이상 확보해 비상 대비 역량을 구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민방위대 편성 및 자원관리 실태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매년 실시해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한 점에서 호평받았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업무를 충실히 추진해 온 공직자들과 민방위 대원들의 노력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맞춰 민방위 교육과 훈련을 내실화하고 비상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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