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동림동에 위치한 광주권역 장애인종합복지관은 통합특별시가 직접 운영하는 장애인 복지시설이다.
지난 18일 낮 12시경 복지관 경사진 주차장에서 활동지원사와 함께 시설을 방문한 50대 전동휠체어 이용자가 차량에서 내린 뒤 2.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용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 의원은 이날 사고 현장인 주차장 경사로를 직접 둘러보고 안전시설 설치 여부, 휠체어 이용자 안전관리 지침 유무, 활동지원 인력의 배치 기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에서 문 의원은 "특별시가 직접 관리·운영하는 기관에서 장애인 이용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감출 수 없다"며 "무엇보다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시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문 의원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토대로 상임위원회 차원의 후속 질의와 제도개선 방안 마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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