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사랑상품권으로 3개월간 사용 가능… 지역 골목상권 회복도 동시에 지원
순천시가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1인당 20만 원 규모의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되며, “2025 함께하는 민생회복, 순천이라서 가능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지급기준일인 2025년 11월 7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해 순천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시민과 체류지를 둔 사람이다. 다만 주민등록 전출자와 사망자, 말소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미성년자의 경우 세대주가 대신 신청·수령한다.
신청·지급 기간은 12월 8일부터 26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첫 주인 12월 8일부터 12일까지는 신청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5부제가 운영되고, 이후에는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급되는 민생회복지원금은 순천사랑상품권(지류)으로 제공되며, 사용 기한은 2025년 12월 8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총 3개월이다. 사용 기한이 지나면 자동 소멸되며, 순천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순천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 자치행정과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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