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강은 학생과 지역민에게 전문적인 미술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여 일상 속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지역 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강연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사전 접수를 통해 100여명이 참여했다.
강연을 맡은 정우철 도슨트는 특유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내 인생을 바꾼 명화 한 점’이라는 주제로 유명 화가들의 굴곡진 삶과 명화 속에 숨겨진 벅찬 감동의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처럼 생생하게 풀어내어 2시간 내내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서양 미술사를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과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연에 참석한 지역민은 “유명 화가들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그림을 다시 보니 명화가 주는 감동이 훨씬 배가됐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예술적 감수성을 채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래 관장은“이번 특강이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롭고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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