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지원금은 지난해 전남·광주 최초로 시행된 사업으로 예술인의 최소한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해 1회 신청·접수했으나 올해부터는 연 4회 분기별 모집으로 신청 기회를 대폭 확대했으며 지원 대상 소득 기준도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50% 이하로 완화해 더 많은 예술인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앞서 나주시는 지역 예술인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접수한 2026년 1·2분기 예술인 활력 소득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총 56명을 선정해 6월 말 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6. 7. 21) 기준으로 ▲나주시에 12개월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 중인 자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활동증명서’ 유효 소지자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50%(1인 가구 기준 월 384만 6357원) 이하의 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예술인이다.
예술활동증명서 발급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의 절차와 자료 제출 요건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제공되고 있다.
다만 2026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21일부터 오는 8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3분기 지원금은 9월 말에 지급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예술인에게는 나주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1인당 45만 원을 지원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예술인 활력소득 지원사업에 지역 예술인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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