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회의에는 완도군, 수협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기관별 대응 역량과 협조체계를 점검하고, 보다 효율적인 방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주요내용은 ▲방제자원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신축 방제지원센터를 소개 ▲기관별 임무 및 역할 재정비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RCP) 개정사항 심의·의결 ▲섬 지역 및 급유선 입·출항 항만 대상 방제자재 추가 배치 및 상호 공동활용 방안 협의 등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관내 해양오염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해역과 취약 항만에 대한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하고, 실제 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기관 간 협업체계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박창용 해양오염방제과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 지역사회, 주민들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공동 대응체계 강화를 통해 해양오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지역방제대책회의는 해양환경관리법 제62조에 따라 운영되고 있으며, 완도해양경찰서장을 중심으로 지자체·수협·민간단체 및 주민대표 등 총 2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역 해양오염사고 예방과 방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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