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5월 15일부터 22일까지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내 노라야재 이용 청소년 등 3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에서는 노라야재 이용 현황, 공간 만족도, 선호 활동공간, 개선이 필요한 사항, 추가로 희망하는 콘텐츠 등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연령대는 초등학교 고학년(32%)과 중학생(30%)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노라야재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79%, 재이용 의향은 75%로 조사돼 이용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들은 휴게공간, K-POP 스튜디오, 보드게임 공간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추가로 희망하는 콘텐츠로는 참여형 이벤트, 보드게임 등 놀이 프로그램과 e스포츠·게임 관련 콘텐츠가 주로 제시됐다.
또한 시설 이용 방법에 대한 안내 강화와 휴식 공간의 편의성 개선에 대한 요구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양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이용 수요와 개선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운영기관과 협의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재신 교육청소년과장은 “노라야재는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쉬고 즐기며 또래와 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이용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소년들이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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