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COP33은 단순한 국제회의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외교역량과 산업경쟁력,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국가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행사 역량을 입증했고, 남해안남중권의 중심도시로서 기후·해양·환경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여수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확대 등재 대상에 포함되는 등 국제적 생태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여수국가산업단지 역시 탄소배출 산업에서 저탄소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춘 도시”라며 “산업과 해양, 생태가 공존하는 여수는 COP33 개최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은 COP33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부의 범정부 추진체계 구축 ▲전남광주특별시의 광역 유치전략 마련 ▲여수시의 시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과 산업전환 모델 구축 등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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