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군수 “이장들의 헌신이 담양 발전의 원동력”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8일 담빛음악당에서 ‘제8회 담양군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열고 지역발전의 중심 역할을 맡은 이장들과 가족,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함께한 화합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철원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와 전라남도의회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이장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식전공연으로 난타와 화관무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본 행사에서는 모범이장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제기차기,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단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장님들은 각 마을의 발전과 군정 추진을 함께 이끄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며 더 행복한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군수와 함께하는 이장회의’를 정기적으로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속적인 협력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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