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서부교육발전위원회’는 광주서부교육지원청과 광산구가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기구로, 교육장과 구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모두 12명의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해 협의 안건의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송정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안전 확보 ▲사립유치원 건축물 변동사항 정보 공유 ▲위장전입 방지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광산교육지원청 신설 ▲선운지구 교육환경 개선 등 올해 제안된 5개 안건을 논의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송정초등학교 후문 통학로 과속경보시스템·반사경 설치, 사립유치원 건축물 변동사항의 정기적인 정보 공유, 위장전입 예방을 위한 학교·지자체 간 협력 강화 등을 제안했다.
광산구는 지역 교육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광산교육지원청 신설, 선운지구 중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간 공동 통학버스 운영을 요청했다. 광산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교육청·교육지원청·광산구 간 실무협의체 구성과 타당성 조사, 재정 확보 방안 등 단계별 추진 과제를 검토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교육 현안은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라며 “학교·지자체·지역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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